쏘나타 디엣지 (DN8 PE)

쏘나타 디엣지 (DN8 PE) 관람후기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엣지

쏘나타가 얼굴을 확 바꿔 돌아왔다. 

 

엔진의 변화는 없지만, 외관을 확 바꿔 메기에서 멋진 스포츠세단으로 다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엣지 전면 라이트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엣지 후면

현대자동차 쏘나 디엣지 실내

몇가지 기존 모델대비 변경사항을 정리해보았다.

 

 

외관의 변화 

 

전면은 일자형 얇은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고, 얇은 주간주행등이 방향지시등도 겸한다.

 

방향지시등은 다이나믹 턴시그널로 "스르륵 스르륵" 작동한다.

 

전반적인 전면 디자인은 그랜저(GN7)에서 적용된 패밀리룩이 적용되었다.

 

그랜저보단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인상을 준다.

 

외관에 벨트라인에서 이어지던 크롬라인이 삭제되었다.

(개인적으로 기존 크롬라인이 불효였기때문에 좋게 바뀐거 같다.)

300x250

 

전동식 트렁크 적용 

 

그랜저급에만 적용되던 전동식 트렁크가 적용되었다.

 

전동트렁크 작동영상이다. 

 

 

현대 쏘나타 디엣지 전동식 트렁크

 

전동식 트렁크 진작 적용되어야하는 편의사양 아닐까 상당히 편리하다. 

(원가절감으로 7세대 LF까지 있던 트렁크 손잡이을 없앴으니 들어가는게 맞다고본다.)

 

 

12.3인치 파라노말 디스플레이 적용 

 

최신 현대자동차그룹의 실내 스타일인 12.3인치 파라노말 디스플레이가가 적용되었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엣지 파라노말 디스플레이

 

12.3인치로 신차느낌이 나고, 디스플레이 시인성도 더 좋아졌다. 

 

빌드인 캠2 적용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엣지 빌트인캠2

최신 빌드인 캠2가 적용되었다. 

 

소리도 녹음되고, 기어단수도 화면에 표기되고 화질도 QHD로 기존의 HD대비 4배가량 좋아졌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엑셀개도량이라던지, 브레이크 압력등도 같이 표기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화질도 좋고 소리도 녹음되니, 굳이 사제로 블랙박스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블박 설치는 케이스바이케이스이지만, 잡소리를 유발하고 시야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빌드인캠이 있는 차량이라면 굳이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N라인 동시 출시

 

N라인은 기본모델 출시 이후 조금 텀을 두고 출시해왔는데 이번엔 같이 공개하였다.

 

개인적으로 자동차는 출력이 최고라고 생각하기에,

 

쏘나타정도면 N라인을 구입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N라인만에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

 

우선 외관디자인 차이

 

전면부는 다크 크롬으로 구성된 그릴 및 주변 파츠 그리고 N라인 벳지가 더 스포티한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 쏘나타 디엣지 N라인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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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쏘나타 디엣지 N라인 후면

후면은 쿼드팁 듀얼 머플러가 적용되었다, (기본모델은 사각 듀얼머플러이다)

 

스팅어처럼 4발이 딱 꽂혀있으니 뒷쪽 인상도 강해보인다.

 

현대 쏘나타 디엣지 리어스포일러

N라인은 기몬모델과 다르게 후면 리어스포일러도 다른형상으로 멋있게 달려있다.

 

지금 타고 있는 아이오닉 6의 전면이 쏘나타 디엣지처럼 나왔다면 정말 더 멋진 디자인이 되었을텐데 아쉬운부분이있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로 전환을 앞두고 

 

기존 개발중인 신규모델 중 내연기관은 거의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 이번이 마지막으로 보게되는 내연기관 쏘나타가 아닐까

 

쏘나타는 내가 처음 구입한 차량이라 더 애착이 간다.

 

쏘나타 디엣지 확바뀐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가 많은 사랑을 받아

 

조기단종없이, 꾸준히 현대자동차의 대표라인업으로 장수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