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 전북현대와 수원FC간의 K리그 14라운드를 직관을 하기 위해 전주월드컵 경기장을 찾았다. 전북현대 선발라인업 조규성을 원톱으로 4-1-4-1 전형으로 나왔다 김두현 대행체제에서는 백승호선수가 공격적으로 배치되고 있다. 아무래도 김두현은 선수시절 EPL까지 경험한 공격형미드필더라 그런지 백승호를 공격적으로 올려서 공격재능을 살리고 싶어하는거 같다. 수원FC의 선발라인업 이승우가 선발로 안나왔고, 박주호가 선발이라 의외였다. 라스를 필두로 3-4-3 으로 전형이 구성되었다. 무엇보다 이날은 전북의 슈퍼스타 NO.10 조규성의 부상 복귀전이었다. 올 시즌은 부상으로 전년도 득점왕과 월드컵에서 2골을 넣었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곧 정상궤도로 올라와서 리그 흥행과 전북현대에 큰 보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