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9 관람기 (MV1)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적인 SUV 선호 추세에 맞춰 국내의 모하비(HM PE2), 북미시장의 텔루라이드(ON)를 대체할 전기 SUV를 출시했다. 이름은 기아의 플레그쉽을 상징하는 숫자 9와 결합해 "EV9(MV1)"으로 정해졌다. 전장은 5,010mm (펠리세이드 4,980mm 보다 30mm 길다.) 휠베이스는 3,100mm, 엄청난 길이다. (펠리세이드 2,900mm, 카니발 3,090mm) 전폭은 1,980mm (펠리세이드 1,975mm) 전고는 1,755mm (펠리세이드 1,750mm) 준대형 SUV인 펠리세이드와 크기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EV9은 기본적으로 3열을 갖춘 SUV이다, 전면과 측면의 디자인은 웅장하고 각이 잡혀있다. 후면도 얇은 램프가 차체를 더 크게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