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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2

EV9 관람기 (MV1)

EV9 관람기 (MV1)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적인 SUV 선호 추세에 맞춰 국내의 모하비(HM PE2), 북미시장의 텔루라이드(ON)를 대체할 전기 SUV를 출시했다. 이름은 기아의 플레그쉽을 상징하는 숫자 9와 결합해 "EV9(MV1)"으로 정해졌다. 전장은 5,010mm (펠리세이드 4,980mm 보다 30mm 길다.) 휠베이스는 3,100mm, 엄청난 길이다. (펠리세이드 2,900mm, 카니발 3,090mm) 전폭은 1,980mm (펠리세이드 1,975mm) 전고는 1,755mm (펠리세이드 1,750mm) 준대형 SUV인 펠리세이드와 크기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EV9은 기본적으로 3열을 갖춘 SUV이다, 전면과 측면의 디자인은 웅장하고 각이 잡혀있다. 후면도 얇은 램프가 차체를 더 크게 보이..

EV9 모두가 기다려온 대형 전기 SUV

기아 EV9 대형전기 SUV 기아의 플레그쉽 대형 전기 SUV가 출시되었다. 자그마치 풀옵션 가격이 1억 원이 넘는다. 전기차라서 가격이 높은 건 이해되지만, 대중브랜드에서 기함이 1억이 넘으니 물가가 새삼 많이 올랐다고 느껴진다. 후륜 싱글모터로 구성된 EV9 어스의 가격표이다 싱글모터는 최대출력 150kW (204마력)이다. 출력이 조금 부족하지만 최대토크가 35.7 kgf.m로 제로백이 9.4초로 무난한 중형 SUV의 출력을 발휘한다. 주행가능거리는 19인치 기준 503km이고, 20인치는 480km이다. 아무래도 배터리 용량이 99.8 kWh가 적용되어 주행거리가 아주 넉넉하다. 후륜 싱글모터라 무게가 2.5톤에 육박하는 대형 SUV를 운용하기엔 출력이 부족한 순간이 생길 것이다. 기본 트림인 에..

자동차 이야기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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