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카페 호리 방문기 (23.10.7) 가로림만 뷰가 인상적인 카페 주말 나들이 삼아 서산 카페 호리에 다녀왔다. 저녁 5시쯤 방문인데 해 질 무렵이라 마감준비를 하시는 거 같았다. 호리의 영업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일몰까지 운영한다. 내부는 깔금 그 자체다. 큰 유리창 너머로 가로림만이 보인다. 2층도 깔끔하다. 원목인테리어라서 그런 거 포근함이 느껴진다. 1층에는 로스팅 머신도 있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로스팅 카페다. 디저트는 마카롱, 크로크뮤슈, 허니브레드 등이 있다. 음료는 아이스티, 수제에이드(레몬, 자몽, 청귤), 스무디가 있고 티는 얼그레이, 페퍼민트 수제차(레몬, 청귤, 자몽)가 있다. 스페셜메뉴로 키위주스와 블루베리주스, 대추생강차가 있다. 주문은 배가고파, 허니브레드와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