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복사꽃피는집에 다녀왔다. (23년 8월 1일)
주꾸미 볶음, 고르곤졸라 맛집
인천 복사꽃피는집
주꾸미볶음이랑 고르론졸라피자가 정말 맛있는 집이다.
우연히, 처가에서 자주 가는 맛집이다. 고르곤졸라와 주꾸미라 다소 어색하지만, 맛있는 조합이다.
볶음집에 왔으니 주꾸미볶음 4인세트를 주문했다.
메뉴는 직화메뉴인 주꾸미를 비롯해 전골, 등갈비 등이 있다.
가격은 그냥 적당한 수준이다. 여기에 후식으로 커피도 제공되니,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진다.
주문 후 피자가 먼저 나온다.
고르곤졸라 꿀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느끼하지도 않고 고소하고 달콤하니 술술 들어간다.
감히, 평가를 내려보자면
고르곤졸라 (4.5/5.0) : 씬도우에 치즈가 듬뿍,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다. 절대 느끼하지 않다.
주꾸미볶음 (3.5/5.0) : 맛은 기본맛으로 주문했는데, 살짝 매워서 땀이 뻘뻘 났다.
하지만, 주꾸미볶음의 불맛의 풍미가 진해 맛있게 싹싹 비웠다.
복사꽃피는집에서는 1,000원을 추가하면 탄산음료를 셀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미역국은 셀프로 떠서 드시면 된다.
식사 후에는 커피와 차가 제공된다.
후식음료는
- 아메리카노
- 아이스아메리카노
- 달달한 믹스커피 (HOT)
- 카모마일
- 둥굴레
- 냉매실
- 핫초코 (동절기)
- 아이스티 (하절기)
6종의 음료에 계절메뉴 1종을 포함해 총 7종류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복사꽃피는집은 직화요리와 후식커피까지 함께 드실 수 있는 곳이다.
굳이 식사 후 카페를 찾아 다른 소비를 하시지 말고, 식사와 후식 커피를 함께할 수 있는
복사꽃피는집 방문을 추천한다.
※ 주꾸미볶음이 맛있는 집이니, 주꾸미볶음을 추천한다.
주꾸미는 타우린이 풍부한 스테미너에 좋은 식재료이다.
(100g 당 1,305mg의 타우린이 포함되어 있다.)
인천 남동구에 방문하신다면, 점심식사로 복사꽃피는집에서
주꾸미볶음과 후식으로 시원한 커피를 드시는 걸 추천한다,
차량 5분 거리에 소래포구도 있다. 거기서 젓갈이나,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주말 나들이 삼아 인천 소래포구 방문을 추천드린다.
주소 : 인천 남동구 호구포로 5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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