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카페 마르텐사이트
23년 12월 25일 방문기
대구에서 벽면에 트리가 예쁘게 있는 곳이라
크리스마스에 맞춰 방문했다
입구 벽면에 붙어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낮에 봐도 예쁜데 밤 조명과 보면 더 예쁠 듯
실내에도 큰 트리가 있다.
우리 집에도 두고 싶은 비주얼이다.
1층에서 전경
테이블이 꽤 많이 있다,
가족, 지인들과 함께 오기 좋다.
대구 카페치곤 조금 가격이 있지만
서산이나 경기도에 비하면
(서산은 가구당 평균소득이 전국권이라
물가가 매우 비싼 편이다.)
몹시 합리적인 가격이다
몽블랑 (7,000원)
붕어빵 (1,500원)
약과쿠키 (4,000원)
카페에서 붕어빵을 팔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마롱 뉴욕롤 (5,500원)
누텔라 뉴욕롤 (5,000원)
우유 크림빵 (6,500원)
우유 크림롤 (5,500원)
생딸기케이크 (7,000원)
뉴욕치즈케이크 (7,200원)
샤인머스켓우유케이크 (7,500원)
케이크류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다.
1,000원 정도만 저렴했어도 맛봤을 거 같다.
케이크는 정말 예쁘게 만들어져 있다
먹고 싶었지만, 가격 보고 이따 점심 먹을 생각에 패스해 버렸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생딸기케이크로 먹어보고 싶다.
우유크림롤이 정말 먹음직스러웠다.
다음 방문 시 꼭 맛볼 예정
주문한 음료들이다.
감히 평가를 내려보자면
오레몽에이드 (3.5/5.0) : 사이다 베이스의 에이드이다. 오레몽청이 조화롭게 어울린다.
오레몽애플티 (3.5/5.0) : 오렌지 레몬, 자몽, 애플이 아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카페라떼 (3.5/5.0) : 무난 무난 원두를 콜드브루로 업그레이드해서 맛과 향이 훌륭했다.
(괜찮은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맛과 풍미)
바닐라라떼 (3.0/5.0) : 일반원두여서 그런지 풍미가 부족했다.
화이트아인슈패너 (3.5/5.0) : 크림이 고소하니 맛있었다.
2층 전경
철강공장을 카페로 바뀠는지
내 외부 크레인이 인상적이다
심지어 호이스트도 그대로 두었다
좌측하단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오레몽에이드
오레몽애플티
바닐라라떼
카페라떼
화이트아인슈패너
순이다.
좌측하단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카페라떼
화이트아인슈패너
오레몽에이드
오레몽애플티
바닐라라떼
2층 창문에서 바라본 외부
마르텐사이트
처음에 이름을 듣고
갑자기 탄소강이야기는 왜 하면서
아는 거 나와서 침 튀기면서 이야기했는데
카페이름일 줄이야 민망쓰
마르텐사이트는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비교적 큰 카페이다
주말 나들이 삼아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한다
주차장이 협소하니
갓길에 주차하시라
마르텐사이트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블로그글을 참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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