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카페 FABRIC PEACHES (패브릭 피치스) 지난 9월 2일 경산 FABRIC PEACHES에 다녀왔다. 경산에 있는 대형카페다 저녁 식사 후 8시경 방문했는데 야경이 아름다웠다. 정원에는 큰 나무가 있고 잔디가 깔려있다. ROOF 탑도 있는 카페다. 밤이고, 비가 와서 루프탑은 가보지 못했다. 피치스라는 이름답게 내부가 복숭아 분홍색이다. 메뉴의 가격은 전반적으로 조금 높은 편이다. 그래도 대형카페에서는 평균적인 가격이다. 오히려 이제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더 저렴한 듯 늦은 시간이라 케이크는 거의 다 팔렸었다. 신규로 오픈한 가게라 그런지 깔끔했다. 난 회색과 흰색의 조화가 맘에 쏙 들었다. 이곳은 정원이 보이는 자리. 루프탑 가는 길 마신 음료를 감히 평가해 보자면, 아메리카노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