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돌짜장
돌판짜장면 맛집. (23년 10월 1일 방문)
가게 앞마당이 주차장이라서
주차걱정은 필요 없다. 마당이 꽤 넓다. 20대 이상 주차가능한 듯.
경산돌짜장은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0시까지
(10:00 AM - 20:00 PM)
내부에는 4인테이블로 15 테이블 정도 보였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쾌적한 환경이라 더 맘에 들었다.
믹스커피뿐만 아니라, 커피머신을 통한 아메리카노도 제공된다.
이 정도면 음식점으로써는 아주 좋은 환경이다.
커피머신 옆엔
셀프 부침개코너가 있다.
부침개반죽도 상하지 않도록 얼음물에 담가져 있다. (여러 곳에서 정성과 위생이 느껴진다,)
부침개는 테이블당 1개로 제한된다.
직접 구운 부침개다.
맛도 훌륭했다. 반죽에 야채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서
집에서 먹는 맛있는 맛이다.
돌판짜장의 가격은
중 27,000원 (2~3인분)
대 37,000원 (3~4인분)
유린기 15,000원
경산 돌짜장 맛집답게
이른 점심시간(11:30분)에 방문했음에도 손님들이 많이 계셨다.
감히, 평가를 내려보자면
돌짜장 (3.5/5.0)
해물과 고기가 풍부하다. 짜장치곤 조금 매콤하다.
튀긴 달걀을 으깨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양도 많아서 중이면 3명이서 먹을 수 있는 양이다.
4명이서 방문한다면 중자하나에 유린기를 주문하시면 포만감을 충분히
느끼실 거라 생각된다.
경산돌짜장에는 탁구장도 있다.
탁구채는 양면채밖에 없었지만 식사 전후로 가볍게 한게임정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사실 요즘 양면채밖에 안 쓰지 않는가)
경산돌짜장은 경산에서 가장 맛있는 돌짜장을 드실 수 있는 곳이다.
돌짜장이 드시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한다.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건흥길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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